(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6월1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원예수업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자립과 행복 추구를 위한 김천시지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되었다.
원예수업은 김천시지회 회원들의 능력 개발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원예 전문가가 참여하여, 참석한 장애인 회원들에게 원예의 기초 지식과 실전 기술을 체험하였다. 꽃꽂이, 나무심기 등 다양한 원예 기술들을 배우며, 참가자들은 흙 속에서 식물을 키움으로써 자연과의 소통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김천시지회 맹점수지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며, 사회 참여와 자립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