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예천군지회(회장 이완희)는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도청신도시 호명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교통안전 거리 캠페인 및 사진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교통캠페인에는 예천군의회 이형식 군의원, 호명초등학교 엄상일 교장이 동참을 하였으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실천을 함께 적극 홍보하며, 어린아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을 줄이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교통사진 전시를 통해 차량운전자에게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홍보물품(손소독물티슈, 미니구급함, 핸드크림)을 배부하며 안전을 당부하였다.

이완희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다닐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작은 부주의로 행복이 불행으로 바뀌는 일이 없도록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안전한 

예천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