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지회는 서부초등학교 대상으로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2021년 서부초등학교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 "노란 우산"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님과 가흥2동 동장,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위원회장님이 참여하여 교통안전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영주시지회에서는 운전자도 보행자도 안전하게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노란우산’이란?
비가 내리면 특별히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노란우산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운전자가 멀리서도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게 해주며
특히, 우산의 투명창은 어린이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쉽게 좌우를
살피며 안전한 보행 습관을 형성하게 해줍니다.
기존의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사업이 보도 위에 설치된 ‘정적’인 교통안전
시설이라면 노란우산은 어린이 스스로 들고 다니며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동적’인
교통안전 수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