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지회(지회장 김기수)에서는 이달 14일과 15일 양일간 관내 장날에 맞추어 우보장과 의흥장을 찾아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장날 거리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거리캠페인에서는 우보장과 의흥장을 찾은 지역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안전속도 5030 전국 시행 홍보활동 및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팜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보행안전 및 규칙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차량 속도 줄이기 △보행자 우선 배려 △음주운전 근절 등을 집중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