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정재성)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10월15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XR 스튜디오에서 '평화 반디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이날 회원들은 참전용사 들을 위해 기부의 뜻을 밝히며 행사에 참여하여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일깨웠다.
평화 반디 프로젝트는 경북 칠곡군이 개최하는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의 하나로 평화 반디 등에 6·25 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고 생계가 어려운 참전용사들을 돕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정재성 지회장은 "호국의 고장인 칠곡군에서만 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행사라고 생각하며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참전용사 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